지난번 스테이킹에 이어 오늘은 코어다오에 코인(CORE)을 분석해 보자.
목차
수많은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코어 관련 전망이 많지만 가장 객관적으로 접근하고자
토큰배분 현황과 스캔에 나와있는 이동경로를 통해 지금 현재상황을 알아보려고 한다.
실제로 토큰배분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구조로 코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알아야 이 코인에 투자를 하던가 스테이킹을 하던가 관점이 생기지 않을까? 물론 무지성 공격적인 투자하실 분들은 그냥 매수매도하고 넘어가면 되는 일이다....
1. Core’s token distribution (코어 토큰 배분)
우선 총 21억 개의 CORE 토큰 배포 내역
1) 노드 마이닝(839,900,000 CORE 토큰, 총공급량의 39.995%)
- Core를 지상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광부나 스테이커 모두 서비스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노드 보상은 장기적인 인센티브 조정을 보장하기 위해 장기(최대 81년)에 걸쳐 분배됩니다. 노드도 거래 수수료 형태로 보상 ( 스테이킹 검증자 노드를 통한 배분 )
2) 사용자(525,600,000 CORE 토큰, 25.029%)
- 코어 유저는, 이 체인이 자신을 위해서 구축되어 있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에어드롭된 CORE 토큰은 수백만 명의 사용자로 구성된 분산 기반에 할당 ( 예전 사토시 코어 무료채굴을 통한 채굴량을 의미한다. 현재 25% 락업해제하였으면 1차 신청자는 풀린 상태, 아직 락업신청 못한 사람은 5월에 재신청가능하다)
3) 기여자(기존 및 미래) (315,000,000개의 CORE 토큰, 15%)
- 보상은 과거, 현재 및 미래의 핵심 기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줄 것입니다. (음 이 부분은 아무래도 향후에 코어메인넷을 통한 프로젝트 개발자들에 대한 에어드롭 아닐까 생각된다! )
4) 예약량(210,000,000 CORE 토큰, 10%)
- 이 예비금은 토큰 공급을 중앙 집중화하지 않고 기반을 자본화하기 위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 ( 이물량은 밑에 스캔 통한 분석을 통해 확인해 보자 , 아무래도 거래소에 시장안정자금 느낌 )
5) 재무부 (19,500,000개의 CORE 토큰, 9.5%)
- 재무부는 DAO에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 ( 이 부분도 확인필요!)
6) 릴레이 보상 (10,000,000 CORE 토큰, 0.476%)
- 노드와 마찬가지로, 중계기는 체인의 보안에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중계업자들은 또한 거래 수수료의 형태로 보상을 받는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거래소에서 코어 전송 시 발생하는 수수료? )
토큰 배분에 나와있는 물량은 총 6개로 나눠어지는 듯하다.
코어 배분에 큰 틀은 아래 세 가지라고 합니다
- 거래/가스 요금 지불
- 코어 네트워크에서의 스테이킹
- 핵심 네트워크 거버넌스 참여
코어를 가지고 있는 보유자는 코어네트워크에 간접적인 의견 제시 및 참여가능하다는 내용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 사토시코어에서 코어다오로 DAO형식으로 이름이 바뀐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2. Core Scan 통한 코어 분석
위에 사진은
Core Scan
scan.coredao.org
이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여기서 홈버튼 옆에 TOP Accounts를 통해 배분된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어떤 계좌에서 (재단, 거래소, 일반) 코어가 이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코어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본인이 투자하는 코인, 토큰 등은 이 스캔기능을 통해 주식에 재무제표 보듯이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이해하기 쉽게 그림을 첨부하였다.
대략적인 설명을 하자면...
1. 검증자 노드 보상 준비금
2. 무료채굴 지급 락업물량 (현재 25% 제외한 75% 물량이 남아있는 듯하다)
3.???
4. 탈중앙화를 인한 준비금 (미 물량은 아마 각거래소로 전송되어 시장 안정화를 위한 코어로 활용되는 듯)
5. 생태계 구축 필요자금
6. 무료채굴 1차 지급 계좌 (25프로 락업 된 물량 지급하는 계좌)
7.???
8.???
9. 전체 스테이킹 위임수량
10. 릴레이어 노드보상 준비금
11. 오케이 거래소 (수수료?)
12. 가상검증자 노드 위임수량
13. 게이트 ( 수수료?)
14. 게이트, 후오비, 오케이엑스 (4번 탈중앙화 코어계좌.... 거래소에서 시장방어 및 일정 가격 다운 목적?)
16. 맥스거래소 (수수료?)
17. 게이트, 후오비 (4번 탈중앙화 코어계좌.... 거래소에서 시장방어 및 일정 가격 다운 목적?)
18. 바이비트 거래소 (수수료?
20. 거래소
토큰 배분현황에 나온 대로 잘 이행되고 있다는 게 보인다.
여기서 한 가지 특이점은....
앞서 코어팀에서 애기한 거래소 시장가격 조정을 위한 위임물량이 실제로 가동되고 있다는 점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후에 포스팅에서 다룰예정이다. 실제로 2.5달러 지지하면서 3달러 부근에서 계속 파킹되는 느낌..?
트젝 내용은 숨길 수 없는 내용이므로 가끔씩 확인해 보면 될 것 같다..
3. 코어다오 코어(CORE) 최근이슈 상황
솔직하게 얘기해서 아직 눈에 띌만한 이슈상황은 없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하지만 최근에 바이낸스 라이브에 나와서 간략적으로나마 소개된 점 그리고 최근에는 맥스 거래소에서 스테이킹 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거래소나 여러 프젝 관계자들한테서 계속 러브콜은 들어오는 것 같다.
코어팀 입장에서는 아직 대박 프젝이나 어떠한 결과물이 없기 때문에 가격범핑을 인위적으로 막고 있는 느낌마저 든다..
생각해 보자면 장기적으로 이 코인 프젝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기간 내에 시세상승으로 인해 단물만 챙기고 빠지는 그런 세력들 개입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이 프젝을 신뢰하고 물량을 쥐고 갈 수 있는 충성 높은 검증자 및 보유자들을 원하는 것은 아닐까? 실제로 지금까지 메인넷 있는 코인들을 보면 처음부터 시세 준 코인들은 극히 드물다.... 대다수가 만원 아래에 긴 거래 끝에 프로젝트 및 여러 제휴를 통해 시세를 주었다.. ex 솔라나 , 폴카닷 , 체인링크, 등등....
예외도 있다 바로 앱토스.... 아직 그렇다 할만한 프젝은 없지만 시총은 조 단위....
여러 경우에 수가 있지만 진득하게 기다리면 언젠가 코어도 한번쯤은 보유자들한테 웃음을 주지 않을까?
그 시발점이 개인적으로 해외는 바이낸스 또는 코인베이스 국내는 업비트 및 빗썸 상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의미 있는 프젝도 중요하지만 거래소에서 거래량을 통해 개발자들한테 이 코인이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도 많고 기술력 또한 검증되었다 생각된다면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될 것 같다...
다음 포스팅은 4번 지갑에 있는 탈중앙 계좌에서 이체된 거래소 물량에 흔적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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